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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브라도엔터테인먼트가 우리나라 최고의 베테랑 배우들과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브라도엔터테인먼트는 굴지의 매니지먼트사를 거쳐 온 도윤영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도윤영 대표는 회사 설립을 두고 “브라도엔터테인먼트는 배우들이 작품에 더욱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역량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설립했다”며 “현재 국내를 넘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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