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제훈, 구교환 주연 영화 '탈주'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탈주'는 전날 기준 6만5101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1885만 명으로 90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인사이드 아웃2'는 같은 날 6만3616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