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인사이드 아웃2'이 신작 공세에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전날 18만481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52만4513명이다.
'인사이드 아웃 2'는 '인사이드 아웃'의 후속편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주인공 라일리의 감정 조절 본부에 불안·따분·당황·질투 등 새로운 감정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10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