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올여름, 예측불가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맛있게 섞여있는 영화 '핸섬가이즈' 관객들을 찾아간다.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핸섬가이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남동협 감독과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2010년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