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연예기획사를 운영 중인 40대 사연자가 보살을 찾았다. 2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7회에서는 결혼 11년 차,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아내가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연자는 N잡러로 체육 역사 철학 박사로 강연과 작가, 기획사에 캠핑장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월 1천만 원 수준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집에 월 900만 원 수준으로 생활비를 주고 있지만 계속해서 부족하다는 아내가 고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