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문상민이 KBS2 '뮤직뱅크'에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27일 KBS는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문상민이 ‘뮤직뱅크’ 39대 은행장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문상민은 오는 31일부터 기존 MC인 르세라핌 홍은채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한다.
그는 이날 홍은채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상민은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며 190cm의 훤칠한 키, 수려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배우다. 또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로 주연 신고식을 치렀고 드라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