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Youth)로 임명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로 위촉돼 활동하는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최초다. 유네스코가 청년 친선대사를 임명한 사례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5년 데뷔 이래 끊임없이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음악 안에 담으며 전 세계 청년들과 교감해온 이들의 영향력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