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5만여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하늘빛으로 파랗게 물들였다. 임영웅의 이날 콘서트는 봄비가 강하게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지만 우비를 입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운 5만여 명의 관객은 3시간에 가까운 콘서트 시간동안 임영웅과 한마음이 되어 상암벌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이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는 25일 동시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