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 해프닝을 겪었다. 13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일간스포츠에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라며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민효린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앗, 사진 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하얀색 상의에 분홍색 롱스커트 차림으로 전신샷을 촬영해 올렸다.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일부 누리꾼들은 배 부분이 살짝 나온 것을 가리키며 임신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