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날 4만1804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5만5277명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