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우먼 지영옥의 근황이 전해졌다. 오늘(2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개그 코너 ‘쓰리랑 부부’에서 ‘지씨 아줌마’로 큰 사랑을 받으며 1980년대를 휘어잡은 개그우먼 지영옥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지영옥은 ‘불면증에 고통받는’ 새벽 일상을 공개한다.
지영옥은 “잠을 자기 위해 먹는 것”이라며, 아이스 군고구마 3개와 우유 한 잔을 순식간에 먹어 치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먹짱’ 패널 신승환이 “새벽 3시 반에 저건 나도 소화 못 시키�.